전지현 변호사 프로필, 전지현 변호사 나이, 학력, 경력 등

전지현 프로필

전지현 변호사

 

전지현 나이

1977년생

 

전지현 변호사는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이다.

 

전지현 학력

연세대학교 법학과 학사

 

전지현 경력

2009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2010 제41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무법인 참진 변호사

LH 감사실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권법제위원회 상임위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감사

법무법인 시화 변호사

경제사회연구원 이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추천팀 근무

2023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행정관

2024 제22대 총선 경기도 구리시 출마 준비 중

전지현 변호사

 

전지현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김황식 전 총리의 서울시장 도전을 도우면서 정치권에 처음 발을 디뎠다. 이후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며 논리적이면서도 직설적인 화법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 성격도 화법만큼 솔직하고 유쾌하다. 주변에서는 "보수진영에 신세대 여전사가 나왔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 캠프에 일찌감치 참여했으며, 정권교체 뒤 대통령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법조 경력을 살려 법률·공직기강 분야로 갈 수 있었지만 홍보수석실에 지원했다.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심이고, 민심을 움직이는 첫 단추가 정부 정책의 홍보에 있다는 생각이었다.

 

현재는 대통령실을 나와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다. 독재 시절 운동권의 투쟁적 방식을 고수해 지금은 없는 '가상의 적'까지 만들어내는 더불어민주당과 맞서 평범한 일상을 사는 국민을 대변하기 위해서다. 86 운동권의 대표 주자이자 4선 중진인 윤호중 민주당 의원이 있는 경기도 구리시를 지역구로 선택한 이유다.

 

윤호중 의원은 86세대의 대표격으로 63년생으로 17대부터 한 차례 낙선(18대) 이후 19, 20, 21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된 더불어민주당의 중진이다.

 

전 변호사는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주화 과정의 자양분을 먹고 자라 아직 이념 논쟁하며 기득권을 지키려는 586세대의 청산을 위해 구리에서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보수의 여전사로 불리우는 전지현 변호사가 제22대 총선에서 상대당 윤호중 후보를 상대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할지 그녀의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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