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프로필, 국민의힘 부산 남구갑, 국회의원 박수영 나이, 학력, 경력 등

박수영 프로필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박수영 나이

1964년생, 부산광역시

 

박수영은 1964년생으로 올해 60세이다.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박수영 학력

부산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82학번)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박수영은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부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였다.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82학번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이다.

 

이외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가 있다.

 

 

박수영 경력

1985 제29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2006 노무현정부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2007 중앙인사위원회 성과후생국 국장

2008 안전행정부 인사기획관

2009 경기도청 경제투자실 실장

2010 경기도청 기획조정실 실장

2013~2015 경기도 행정1부지사

2016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수원시정 출마 - 낙선(상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2016~2019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초빙교수

2017~2020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

2018~2020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

2020 제21대 총선 미래통합당 부산남구 갑 출마 - 당선

2022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본부 클린선거전략본부 이재명비리국민검증단장

2022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특별보좌역

2022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 겸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

2022 국민의힘 제8회 지방선거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기획본부장(법률지원단, 정책지원단 총괄)

2022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전특별위원회 위원

2022 국민의힘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

2023 국회의장 직속 경제외교자문위원회 위원

2023 여의도연구원 원장

2023~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 위원

 

 

 

박수영은 제29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1985년)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30여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경기도청 등에서 근무하였다.

 

대표적인 친윤 정치인 중 한명이며 이준석과 마찰이 잦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경기도청에서 오래 근무하였기에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 비리와 관련된 검증 업무 등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공무원 시절 경기도에서 근무하며 '판교 신도시'를 건설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주역 중의 하나이다.

경기도에서 경제투자실 실장, 기획조정실 실장, 행정1부지사를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수원시정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에게 밀리며 낙선하였다.

 

그 후, 아주대학교에서 초빙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한반도선진화재단에서 일하며 와신상담하였고,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아 부산 남구 갑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현재는 친윤 정치인으로서 국민의힘 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수영 의원

 

박수영 여담

멜빵해결사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판교테크노밸리 개발,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이전, 메르스 사태 해결,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수습, 친환경 무상급식 도입 등 많은 현안을 해결하였다.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경기도에 근무한 6년동안 각종 현안을 수행해서 '멜빵 해결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일 잘한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

 

 

판교테크노 밸리 조성

경기도 행정부지사 시절, 지금의 판교 테크노밸리를 조성한 주역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판교 조성을 위해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으로서 직접 총대를 메고 토지주들과 협생을 매듭지으며

6개월 이내 공사 착공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2009년 처음 박수영의원(당시 행정부지사)이 경기도에 왔을 때,

판교부지는 복잡한 행정절차와 규제 때문에 흙먼지만 날리는 빈터였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기업 규제를 완화하고 6개월 내에 착공하지 않으면 경기도가 다시 환수한다는 조건을 내세워 사업을 빠르게 진행시켰고 그 결과 현재 우리나라 IT 산업의 중심지가 된 제1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수 있었다.

 

향후 제22대 총선에서 박수영이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