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프로필, 국정원 제1차장,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나이, 학력, 경력 등

박선원 프로필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박선원 나이

1963년생, 전라남도 나주

 

박선원은 1963년생으로 올해 61세이다.

전라남도 나주 출신이다.

 

 

박선원 학력

영산포상업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워릭대학교 국제정치학 박사

 

박선원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영산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출신이며 '386운동권' 출신으로 분류된다.

 

박선원은 1980년대 반미학생운동 조직인 삼민투의 연세대 지부장을 했고,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의 배후로 불리운다.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이란

1985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학생운동의 반합법투쟁기구인 삼민투위 주도 하에

서울의 5개대 남녀학생 73명이 연합으로 서울 미문화원을 기습 점거, 농성을 벌인 사건이다.

 

박선원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학력 이외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워릭대학교 국제정치학 박사 학력이 있다.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4호 영입인재 박선원

 

 

 

박선원 경력

2000 연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연구교수 

2003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행정관

2006~2008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2018 주상하이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2018~2020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

2020~2021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 실장

2022 국가정보원 제1차장

2023 더불어민주당 제4호 영입인재(제22대 총선)

 

박선원은 연세대학교 국제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3년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고,

2006년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으로도 근무하였다.
당시 서훈 국정원 3차장 등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물밑에서 추진해온 인물이다.

 

2017년 대선당시에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에서 안보상황단 부단장으로 일하며

서훈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직을 맡아 중국으로 떠났다.

이후 2018년서훈 국정원장 교안보특별보좌관을 거쳐

2020년 8월부터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되어 역임하던 중,

2021년 11월에는 국가정보원 제1차장으로 임명됐다.

2023년 12월 27일 내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4호 영입인재로 영입되었다.

 

 

 

한국 외교가에서 대표적인 자주파 인물로 반미 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선체 결함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을 빗기도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최근 비대위원장 취임사에서

'운동권 청산'을 서두에 언급하며 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향후 제22대 총선에서 386 운동권 출신이자

역대 진보 정부 외교안보 분야에서 중책을 맡아 온 박선원이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그의 발걸음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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