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프로필,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나이, 학력, 경력 등

이복현 프로필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나이

1972년생, 서울특별시

 

이복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이다.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부친이 방배동에서 주유소를 운영하였기에 집안은 꽤나 유복한 편이었다고 전해진다.

 

 

이복현 학력

경문고등학교(서울 동작구 소재)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학사(91학번)

UC 버클리 로스쿨 법학 석사(2010)

 

이복현은 경문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91학번)이다.

 

UC 버클리 로스쿨 법학 석사이며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이복현 경력

1998 제33회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2000 제42회 사법시험 합격

2003 사법연수원 제32기 수료

2004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

2005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검사

2006 현대차비자금, 론스타 헐값매각 사건 수사 (당시 윤석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과장과 함께 수사)

2011 법무부 법무과 검사

2013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2013 국정원 댓글 수사팀 근무(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수사)

2016 박영수 특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수사

201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2부 부부장검사

2019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4부 부장검사

2020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

2020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사건 수사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불구속 기소

2021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2022.6~ 제15대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복현은 사법시험에 합격하기 이전에 1998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먼저 합격한 수재이다.

공인회계사 합격 2년 후,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2003년 사법연수원 제32기를 수료하였다.

 

2004년 초임검사로서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에 보임되었다.

2005년 전주지검 군산지청에서 근무하며 지역 대기업 관련 이슈나 관세 관련 소송에서

연거푸 승소하면서 이복현이란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증권법, 자본시장거래법 등에 대한 탄탄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증권, 금융 관련 조사를 전공처럼 도맡아하기 시작하였다.

 

그가 검사로 재임 중 맡은 굵직한 사건으로는 윤석열 중수부 1과장과 함께했던

'현대차비자금 수사', '론스타 헐값매각 사건 수사', '국정원 댓글 선거개입 사건 수사',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수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 수사' 등이 있다.

 

검찰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시절, 최초로 대전지검으로 좌천되는 좌천성 인사를 겪게 된다.

그 후, 2022년 4월, 민주당이 검수완박 입법을 당론으로 정한 후 입법을 강행하자 공식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정부의 검수완박 입법에 직을 걸고 공식적으로 반기를 들었던 점,

윤석열 검사와의 수사 인연, 증권, 자본시장 범죄에 대한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이복현은 2022년 6월 경 검찰 출신 최초로 제15대 금융감독원장으로 취임한다.

 

당시 금융전문성이 없는 검찰 라인 인사라는 비판이 잇달았으나

사실 대한민국 금융 분야에 이복현 금감원장만큼 전문성이 있는 인사도 사실 드물 것이다.

 

공인회계사 출신에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기소하고 공소를 유지하고

유죄판결을 이끌어낸 그였기에, 사실 검찰 출신이라는 꼬리표만이 문제일뿐

그의 금융전문성에 대해선 그 누구도 반론의 여지를 달지 못할 것이다.

 

금융감독원장 취임 후, 우려와는 다르게 안정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금감원의 업무 전문성 또한 제고해내가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향후 윤석열 정부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어떠한 역할을 더 해나갈지에 대해

이복현의 발자취에 많은 이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