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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프로필

국회의원(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을)

 

장경태 나이

1983년생, 전라남도 순천

 

장경태 학력

순천고등학교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학사(04')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장경태는 1983년생이며 2023년 올해 기준 41세이다.

전라남도 순천 출신이다.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학사이다.

 

장경태 경력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장

2006년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자원봉사

2006년 열린우리당 대학생정책자문단 제1기 부단장 겸 대변인

2007년 제17대 대선후보 당내경선 이해찬 2030본부 본부장

2008년 더불어민주당 초대 대학생위원장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원 비례대표 - 낙선

2012년 민주통합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2012년 제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청년특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24번 - 낙선

2017년 제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정책특보 및 청년위원회 기획본부장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을(더불어민주당/당선)

2022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2년 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장

 

장경태는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총학생회장 당시 반값등록금을 주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반값등록금은 2012년 대선의 주요 어젠다가 되기도 하였다.

 

2006년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강금실 캠프)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약 20여년 간 더불어민주당에서 다양한 당직을 두루 경험한 청년 정치의 대표 주자이다.

 

나이가 아직 4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초반부터 민주당에서 평당원부터 활동하였기에

민주당 내 왠만한 정치인보다 경력이 오래됐다고 볼 수 있다.

 

경력의 대부분을 당내 대학생위원장, 청년특보 등의 직함을 토대로

각종 지방선거, 총선, 대선 등에 나와 당을 도와 일선에서 행동하였다.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대문구 을 지역에서 당시 현역 의원이었던

민병두 의원 등을 꺾고 공천되어 당선을 이뤄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후, 제21대 국회의 국토교통위 등에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나,

기대했던 바와 다르게 청년으로서의 참신함을 보여주기보다는

 

일부 대중들에겐 오히려 구태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후술할 여러 발언과 행동으로 많은 논란을 낳기도 하였다.

 

장경태 의원

 

장경태 논란

김건희 빈곤포르노 발언 논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의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과정에서 캄보디아 현지의 심장질환 환아를 방문한 과정을 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서 "또 외교 참사가 발생했다"며 "김 여사의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된 사건. 또한 당시 김건희가 사진 촬영시 조명을 사용했다고 했다며 '해외 사진전문가가 분석한 외신'을 인용했는데 그것이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으로 밝혀지며 듣는 이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다.

 

윤석열 대통령 화동 입맞춤 성적학대 논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국회 최고위원회의 발언에서 미국에 도착해 환영 나온 화동의 볼에 입을 맞춘 윤석열 대통령의 행동에 대하여 "미국에서는 성적 학대 행위로 간주된다"고 주장했다. 빈곤 포르노 논에 이어서 다시 장경태 의원이 "성적 비유"를 공개적으로 거론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외교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장경태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을 낳았다.

 

조총련 약간 친북 발언 논란

2023년 9월 4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서 윤미향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주최 행사 참석 논란 관련 발언을 하던 중, 조총련에 대해 다소 친북적인 성향이 있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조총련은 이미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반국가단체로 인정됐었고, 조총련 자체가 주체사상을 내세우면서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모습을 보여줄 만큼 "북조선의 해외 기관"을 공개적으로 자처하면서 김일성과 김정일 사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곳으로 장경태 의원이 조총련의 성격 조차 제대로 모르고 답변을 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낳았다.

 

관련: 장경태/논란 및 비판 - 나무위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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