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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프로필

국회의원, 변호사

 

김용민 나이

1976년생, 서울특별시 도봉구

 

김용민 학력

영훈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학과 학사

카이스트 지식재산대학원 공학 석사

 

 

김용민 경력

제45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제35기

前 현대증권, 대신증권 소속 변호사

前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유우성 사건) 담당 변호사

2017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 위원

2018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

2019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2020 제21대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시병/더불어민주당)

2021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용민은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출신으로 영훈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초창기 증권사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 일명 '유우성 간첩 조작사건'의 담당 변호사로 활동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그 후, 문재인 정부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 위원, 법무부 검찰과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고

2019년 '조국 장관 사태' 당시 조국수호 운동을 벌였다.

 

 

2020년 경기 남양주시병에 전략 공천되었으며 현역 주광덕의원을 꺾고 당선되었다.

 

김용민은 조국수호, 검찰개혁에 강한 목소리를 내는 인물로

제21대 국회의원 중 김남국, 최강욱과 함께 대표적인 강경파로 꼽힌다.

 

또한 윤석열 정부, 특히 한동훈 법무부 장관 저격수 4인방 중 하나로 꼽힌다.

(김남국, 최강욱, 김용민, 김의겸)

 

2021년 5월 전당대회에서 친문 지지층의 적극적 지지로 1위로 당선되어

당의 수석최고위원이 되었고, 친문 정치인으로 꼽힌다.

 

 

김용민 논란

-조국 똘마니 사건

자신을 조국 똘마니라고 불러 의정활동에 방해하고 있다는 이유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였던 논란.

 

-한동훈 장관 미국출장 관련 의혹 제기 논란

출장 당시 미 법무부장관과의 만남이 불발된 한동훈 장관에 대해

딸 문제로 수사를 무마하러 갔냐는 근거없는 내용을 SNS에 작성했던 논란.

 

-윤석열 대통령 "그만 두셔야죠." 논란 

2023년 10월 31일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자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제 그만 두셔야죠"라고 말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주장했던 논란.

 

김용민 의원은 이른바 조국사태를 통해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고

그 후 남양주시 병에 전략공천되어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조국사태의 이슈에 중심에 섰던 인물인 탓에 검찰개혁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정치인이다.

친문의 강한 지지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에 올랐고,

법사위원회 활동 당시 여러 발언들을 통해 다양한 논란을 낳은 인물이다.

 

2023년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악수 논란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무례한 행동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김용민의 지지자들은 "최고 권력자 앞에서 기개를 보여주셨다", "탄핵이 답이다"라며 열광했다.

당시 김용민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입모양으로 해당 발언을 했는지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인 강경파 중 1인으로,

2024년 총선에서 다시 한 번 공천을 받아 2선의원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 김용민 의원의 귀추가 주목된다.